레인부츠 패션 장화 브랜드 추천!

 

안녕하세요. 페토짱입니다. 최근 SNS에 올해 7월은 4일 정도를 제외하고 비가 계속 올 거라는 괴담이 있을 만큼 엘니뇨 현상에 의한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이런 장마 예보가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레인부츠'입니다.

 

레인부츠는 단순히 장화의 용도로만 사용되지 않고 패션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예쁘게 신을 수 있는 레인부츠를 찾고 있다면 이 포스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핫한 레인부츠 브랜드들을 모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헌터 레인부츠

레인부츠 하면 '헌터'가 생각날 정도로 헌터 레인부츠는 레인부츠의 기본템이죠.

 

헌터 부츠는 20개가 넘는 조각들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붙이기 때문에 명품급 레인부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품절 대란이 일어날 정도로 많은 분들이 헌터 레인부츠를 찾고 있다고 하네요.

헌터 레인부츠 오리지날

 

헌터 브랜드는 특히 핏감, 길이, 색상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서 특히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핏의 '오리지널', 조금 더 슬림한 핏의 '리파인드', 그리고 둥근 느낌의 '플레이' 세 가지 핏으로 모델이 나뉘어 있습니다.

 

헌터 레인부츠 플레이 숏

 

플레이 모델에는 부츠 뒤쪽에 포인트 라벨이 있어서 신고 벗기도 편하고 더 귀여운 느낌이 있습니다.

 

헌터 레인부츠 톨 유광 무광

발목까지 오는 길이인 첼시와 숏은 신고 벗기도 편하고 가볍다는 장점이 있지만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아무래도 톨 정도의 길이가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첼시형은 10만 원대 중반, 톨형은 20만 원대입니다.

헌터 레인부츠의 매력은 클래식하고 힙한 느낌이라 여름 페스티벌 같은 곳에서도 신기 좋을 것 같습니다.

 

헌터 부츠는 좀 무거운 편이긴 하지만 그만큼 내구성은 좋다고 합니다.

 

 

 

2. 락피쉬 언더웨어

 

락피쉬 언더웨어 레인부츠

락피쉬 언더웨어는 메리제인 슈즈로도 유명한 브랜드인데요. 레인부츠도 귀여워서 인기가 많습니다.

 

디자인도 벨트형, 스트라이프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헌터 레인부츠보다 가격이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현재 29cm 기준으로 8만 원대에 구입 가능한 제품입니다. 

 

긴 사이즈의 헌터 부츠는 신었을 때 종아리에 조금 더 붙는 느낌이라면 락피쉬 레인부츠는 비교적 더 여유로운 느낌이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상 제품들의 색상은 특히 예쁜 파스텔 색상이라 여름에 포인트 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청키 한 굽 덕분에 키높이 효과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락피쉬 언더웨어와 시눈이라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합작한 한정판 제품이 있는데요. 시눈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3. 문스타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문스타 브랜드입니다. 문스타는 일본 브랜드인데요. 일본 브랜드들 특유의 깔끔함이 디자인에 묻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문스타 레인부츠는 남성분들도 좋아하는 디자인이라 커플 레인부츠로도 신기 좋을 것 같아요. 

 

깔끔한 디자인에 벨트형으로 발목 부분도 조절 가능해 신고 벗기도 편리한 감이 있습니다.

 

 

4. 셀린느

셀린느 레인부츠

차정원 씨와 현아 씨가 착용하고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되었던 셀린느 레인부츠입니다. 예쁜 코디가 더욱 제품을 빛나게 해주는 것 같네요. 

 

심플하면서도 셀린느 로고가 들어가 있어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두 줄이 들어간 셀린느 레인부츠는 21SS 제품이고 한 줄로 된 제품이 22 SS 제품입니다.

 

가죽의 재질이 맨질맨질한 느낌이라 이때까지 봤던 레인부츠의 느낌보다는 일반 부츠에 더 가까운 느낌이긴 합니다.

 

가격은 80만 원대입니다. 

 

 

 

5. 끌로에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끌로에 제품입니다. 

 

끌로에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리는 레인부츠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때까지 보여드렸던 레인부츠들은 캐주얼하고 심플한 느낌이었다면 끌로에 레인부츠는 조금 더 여성스러운 룩에 어울리는 부츠입니다.

 

다만 다른 레인부츠들보다 굽이 더 높은 편이라 조금 더 무거운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6. 샤넬 

김나영 씨와 설현 씨도 신은 샤넬 레인부츠 제품입니다. 

 

국내 셀럽들과 해외 셀럽들 모두 많이 신고 나와서 핫했던 제품인데요.

 

 

단점은 사악한 가격뿐이라는 샤넬 레인부츠는 300만 원대입니다. 

 

어떤 옷에도 매치가 잘 되기 때문에 심플한 룩에도 신을 수 있고, 니삭스 등과 매치해 사랑스럽게도 연출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샤넬 레인부츠는 특히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한번 사두면 두고두고 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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